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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임영웅 설운도 ‘보라빛 엽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설운도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 출연하여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이야기했습니다.

1.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설운도의 곡 ‘보라빛 엽서’를 불러 23년 만에 역주행했습니다.

설운도는 23년 전 노래를 한 순간에 대박나게 만들어 준 임영웅이 작곡가 가수 입장에서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보라빛 엽서’는 임영웅의 스태더드한 스타일로 비브라토를 안 쓰고 노래 강약 조절을 잘하고 서정적으로 불러 크게 히트쳤다고 합니다.

 

 

2.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영탁이 부를 뻔 했다?

설운도는 뽕숭아 학당에 출연하여 ‘돌 가요제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준다고 했는데 임영웅이 우승할 줄알았는데 영탁이가 우승해서 영탁에게 신곡을 줄 상황이 되었답니다.

 

설운도는 영탁에게 사정했더니 양보하겠다고 해서 임영웅이 설운도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람아’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임영웅이 설운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이 “선배님 저는 이 대목이 좋아요”라며 ‘왜 이리 눈물이 나요’를 꼽아서 이것은 이 노래에 대한 이해력이 없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소리이고 전체 가사에서 그 부분이 테미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