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할머니 유일남 엄마 전은주

오유진  할머니 유일남 엄마 전은주

외할머니가 "킹"받은 이유 

외할머니와 어머니께 효도한다고 평소에 즐겨 먹는 마라탕을 처음으로 대접합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대접받는 사람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메뉴를 결정한 오유진한테 싫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 "킹받네 진짜"

 

 할머니 덕분에 미스트롯3 참가 할 수 있었습니다.

오유진의 외할머니 유일남은 오유진을 가수로 만든  분입니다.

 
오유진은 "제가 트로트 시작한 것도 할머니 덕분이다.'미스트롯'을 한 게 할머니 덕이 크다"며 "저희 할머니도 노래하는 법, TV나왔을 때 태도를 계속 피드백 해주셨다. 제게 너무 감사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오유진은 "돌 때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셨다. 엄마가 제 곁에 없었을 시간에 할머니가 그 곁을 지켜주셨다. 항상 감사하다. 할머니는 엄마와 비슷한 존재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유진의 어머니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데 간호사는 근무시간이 불규칙해서 할 수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게 되었답니다.

 
오유진은 "'할머니가 키운 애들은 순하고 예의 없을 수 있다'이런 말이 있지 않나. 할머니는 그런 말 듣기 싫어하셔서 통금시간도 있었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했다. 항상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어야한다고도 했다"며 엄하게 자신을 교육하신 할머니를 이야기했습니다.

 
오유진은 "할머니와 많이 다툰다. 거의 엄마다. 제가 행동이 항상 느려서 늦게 출발하기도 한다. 할머니는 10분 전 딱 준비를 하시는 스타일이다. 그떄마다 '빨리빨리 움직여라' 이야기하신다. 그렇게 티격태격 한다"고 답하며 할머니와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손녀가  한 번도 아빠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오유진은 "아빠와 같이 있던 시간이 짧았던 만큼 추억할 게 없기도 하고, 할머니와 엄마가 아빠 생각이 안 날 만큼 행복하게 해줬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랑꽃’ 오유진 유일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30606 방송) 

 

 

고장난 벽시계 오유진 & 할머니 유일남 [불후의 명곡2 ] | KBS 230107 방송

 

 

물음표 유일남 (미스쓰리랑 4회 TV CHOSUN 240516 방송)

 

 

 
 

 
 

 
 
 
할머니는 "아빠가 보고 싶으면 전화번호를 줄 테니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오유진은 "눈물을 혼자 속으로 삭히는 게 익숙해진 것 같다. 펑펑 울어본 적이 딱히 없다.내가 우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오디션 대회 참가하기 시작하여 중학생이 되어  미스트롯3 참가할 때까지 진주에서 서울까지 추운 날에도  할머니가 함께 해 주는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고 합니다.
 

 

오유진은 2020년 12월에 KBS2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색스폰 실력도 인상적입니다. 

 
특히 2020년 12월 19일 첫 무대에서 부른 〈오늘이 젊은 날〉은 주현미와 남진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유진은 2021년 3월 5일에 KBS2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서 본인의 노래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를 불러 가수로 정식 데뷔하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후 KBS 〈뮤직뱅크〉, 〈컴백홈〉, 〈랜선장터〉, MBN 〈전국방방쿡쿡〉, SBS 〈더트롯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트롯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매직유랑단》에서 오유진은 같이 출연한 신승태 군과 함께 부른 신곡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발표하였습니다.
 

 

 

 

 

 

오유진 할머니 유일남 엄마 전은주

 

복면가왕 '핑크뮬리' mbc 복면가왕 출연

 

불후의 명곡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오유진 나이 학교 고향

 

오유진 불후의 명곡 2024년 11월 9일 출연

 

오유진 설날 특집 KBS 2TV '설특집 트롯대잔치' 출연 트롯걸즈 무대

 

오유진 입학 예고입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월 4일

 

오유진 KBS 가요무대 '앵두나무 처녀'